민주·인권·민생경찰의뿌리
- 대한민국 경찰은 '제복입은 시민'으로서, 함께하는 민주경찰·따뜻한 인권경찰·믿음직한 민생경찰로 국민 속에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경찰의 뿌리인 임시정부 경찰의 초대 경무국장 백범 김 구 선생과, 그 뒤를 이어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했던 경찰들의 발자취를 발굴·계승하여 민주·인권 ·민생경찰의 정신으로 삼겠습니다.
박영근 경감(1895~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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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력 | 거제·김해·울산경찰서장 |
인물소개 | 친일정치인 추방운동을 전개하다 |
서훈 | 건국훈장 건국포장 |
![]() ○ 생애·이력(총 재직기간 5년)
1922년 10월 만주에 대한독립육군상관학교에 입학, 1923년 4월에 졸업하여 소위로 임관하였다. 경찰에는 1947년 7월 경감으로 입직하여 거제경찰서장(1948년), 김해경찰서장('49.8.23.)을 거쳐 울산 경찰서장('49.10.20.)을 역임 후 1952년 퇴직하였다. . ○ 독립운동 경력
이에 격분한 박영근은 박봉삼(朴奉杉)·박종한(朴鍾漢) 등과 함께 김기정 징토시민대회(懲討市民大會)를 열었다. 이 일로 박봉삼·박한종 등 10여명이 일경에 체포되자 이들의 석방을 위해 1927년 5월 규탄문을 배포하는 한편 수천명의 군중을 동원하여 시민대회를 개최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징역 4월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