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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신고 후 출동한 경찰관2명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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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이** | 등록일 | 2022-06-28 10:40:37 |
| 조회수 | 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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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28일 새벽 2시부터 집앞 공원
(망원동 옹달샘공원)에서 어떤 여자가 술먹고 시끄럽게 떠들어서 참다가 새벽4시에는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서 창문을 열어보니 술먹은건디 어떤 여자가 놀이터 시소에서 유사성행위를 혼자하면서 신음소리를 내고있더라구요 창문으로 정신차리라고 집에가라고 소리쳤습니다 욕하면서 뛰어다니면서 놀이터 의자에서 계속 혼자욕하고 소리도 지르더라구요 경찰에 새벽4시21분 신고했고 5시넘어서 출동했는데 경찰이 그여자에게 신고받고왔다고 하니깐 그여자 왈 ; 자기가 전화한거다(거짓말)하니깐 경찰이 공원을 왔다갔다 핸드폰보고 그럼 집에 들어가시라고 하면서 가더라구요... 전화 제가했구요 창문으로 다 보고있었는데 확인을 제대로 안하고 가시네요?? 그리고 가신후에도 그여자는 20분을 더그런 후에 없어졌어요~ 공원바로 옆 도보1분거리에 파출소가 있는데...바쁘시니 늦게온거 이해 충분히 해요...근데 처리하고 가시는 모습에 실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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