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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경찰

학교밖 아이들, 거위의 꿈을 노래하다
등록일 2018-09-21 00:00:00
부서명 관리자
조회수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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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교 밖 배회하던 아이들, 거위의 꿈을 노래하다.
2017년 7월, 편의점에서 휴대폰 배터리를 훔치다 적발.
이것이 중3인 백군과 관악서 이경위의 첫만남이었다.
눈물로 호소하는 어머님의 부탁, 백군의 선도를 위해 자처한 멘토
지속적인 대화로 변해가는 백군...

그러나...
다시 가출과 술, 담배... 백군의 비행은 그전보다 더욱 심해졌고,
12월,
도깨비문신을 하고 나타난 백군,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부모님과 상의한 끝에,
우범송치를 진행하며, 매일, 매주 가족들과 번갈아 면회를 갔었다.

백군은 4주간의 심사원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싶어 했고,

청소년을 위해 달린다!
어느 목요일, 청소년 이동상담소‘런닝폴’로 찾아와 문신제거 신청서를 작성.
“지직, 지지직”
백군의 팔에 레이저가 지나가자 검은색의 도깨비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in  

“전기 파리채로 팔을 지지는 것처럼 아프다”
라고 말하는 백군의 얼굴에는 | 옅은 미소가 번졌고,

“친구들이 하자고 해 멋모르고 했지만, 사실 제 꿈은 특전부사관이거든요, 이제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백군은 관악구 슈퍼맨의 기나긴 관심과 애정으로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