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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명 | 김** | 등록일 | 2025-09-13 15:32:05 |
조회수 | 10 | ||
어떤 사람의 이야기......
어떤 사람이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람은 관료의 아들로 태어나서 어린시절부터 부족함이 없는 풍요로운 환경에서 자라면서 매우 특별한 혜택을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 어떤 사람은 어릴 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건 모두 다 가지면서 모든 걸 누리며 살았습니다. 심지어 남의 것을 빼앗아도 법의 심판을 받지 않으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 어떤 사람은 세상에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그 어떤 사람이 그렇게 모든 걸 누리며 제멋대로 살수가 있었던 이유는 바로 그 사람의 아버지가 북쪽에서 오신 실향민 출신의 관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북쪽에서 오신 실향민 출신의 관료였기 때문에 그는 어린시절 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으며 실향민 집단에 소속되어 사회에서 일반인과 다른 파벌을 형성하며 살아왔습니다. 그 어떤 사람은 성인되어서 사회 집단에 소속되어 있어도 형식적인 소속일 뿐 진정으로 사회 집단에 소속 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가장 중요한 또 다른 파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여기저기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며 뿌리없는 풀처럼 떠돌며 가는 곳마다 갈등을 조장하고 사회를 분열 시키며 제멋대로 살아왔습니다. 심지어 범죄를 저지르도 다녀도 법의 심판을 받지 않으며 살았습니다. 그 사람은 심심하면 부녀자를 강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살아도 아무도 그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그에게 너무나도 쉬운 곳이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제멋대로 살다가 나이가 들어서 기력이 쇠하고 병에 걸려서 죽음이 두려워 져서 어떤 종교에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그 어떤 종교는 그 사람 같은 실향민의 자녀에게 너무나 관대했으며 그래서 그 사람은 그 종교에 헌신하며 종교인이 됩니다. 그 사람은 종교인이 되어서 그 동안의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그는 종교인으로서 종교집단에 속하지 않고 또 다른 실향민 파벌을 형성하며 종교집단을 분열 시키고 갈등을 조장하며 사악한 범죄를 일삼아 왔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도 범죄를 일삼으며 버젖이 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 어떤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서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기까지 하면서 온갖 특혜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회집단 어디에도 진정으로 소속하지 않으며 또 다른 그들만의 파벌을 형성하며 사회를 분열 시키고 갈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6.25 전쟁때 북에서 내려온 실향민과 그들의 후손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우리의 이웃과 후손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들과 싸워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가 물리쳐야할 우리 사회 내부의 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