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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복대중학교 학생 정문에서 등교 시간 종교단체활동
등록자명 이** 등록일 2025-07-14 09:14:34
조회수 9
2025년 7월 14일 오전 8시 25분경 아이를 학교에 등교 시켜주려 학교에 도착했는데 학교 문앞에서 한국국제기온이라는 종교 단체에서 학생들에게(신약.시편.잠언)이라는 박스에서 책자를 꺼내어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하교시간도 아니고 학교에 등교하여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공부와 무관하 종교활동을 하시기에 학부모로써 112와 복대지구대에 전화를 하여 학부모로써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인터넷에는 112와119에 요청하게 적혀있길래 전화했더니 법률적으로 제재할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 왔습니다.
종교 단체와 학부모인 국민은 똑같다 라는 이러한 발언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TV에서 신천지와 리박스쿨 같이 잘 못된 정보야 잘 못된 종교단체에 아이들이 노출되어 역사를 왜곡하고 공부가 아닌 엉뚱한 늪에 빠질까봐 도움을 청하였는데 종교단체도 국민이다 ㅎ
더 웃긴 이야기는 제가 스스로 그 종교단체에 전화해서 이야기 하라고 하던데 그래서 제가 전화하거나 자치단체에 전화해보라던데 만약 이로인해 발생되는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는 경찰은 피의자 피해자로 범죄에 노출시키는 것 아닌가 우려스러운 발언을 하시드라고요
다른 곳에서 하교시간에 종교활동하는 것은 이해하고 넘어 가지먀 등교시간에 아이들이 엉켜서 학교에 진입하는데 위험해서 도움청한 것이 메뉴얼이라니 경찰에 신뢰가 가면 갈수록 떨어지네요
이태원 참사 막을수 있지만 방관이 참사를 이르킨 것 아닐까요 좁디 좁은 등교시간 학교 정문후문 출입구에서 그리고 바로 앞이 도로인 곳에서 실망 입니다 대한민국 경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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