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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명 김** 등록일 2025-04-29 21:04:23
조회수 31
제 친부 라는 사람은 저랑 동생이 어릴적부터 가정폭력을 일삼았습니다 엄마한테 하는 집착또한 도를 넘어섰구요 어릴때는 한번 싸우면 집안에 물건이 멀쩡한게 없고 다 부서졌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심해졌을때는 1년동안 집안에 cctv를 설치하면서 엄마가 한시라도 안보이면 안됐고 계속 문자로 보고하게 시켰습니다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그때는 아빠는 맥주 한피트 엄마는 소주를 꼭 같이 마셔줘야했습니다 엄마는 그게 너무 지옥이여서 몰래 소주에 물을 타놓기도 했었고 아빠는 저희가 있는데도 거실에서 담배도 피고 아빠가 저희를 때리려하면 엄마가 대신 맞아서 엄마는 매일같이 몸에 멍이 들어있어서 한여름에도 긴팔 긴바지만 입어야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집을 나가서 지내다가 결국 이혼을 하게 되면서 아빠는 저희에게 물었어요 누구랑 살래 라고 그래서 동생이 먼저 엄마라고 하는 순간 동생 머리채를 잡으며 뭐? 하면서 뭐라해서 동생이 잘못했다고 하며 아빠랑 산다고 하고 저도 무서워서 아빠랑 산다했어요 그뒤로 6개월?도 채 안지나서 어떤 아줌마랑 재혼을 했는데 그아줌마 한테 엄마라고 부르도록 강요를 해 어쩔수 없이 엄마라 불렀어요 엄마랑 연락도 못하게해서 몰래 sns 메신저로 연락을 했어요 제 핸드폰 검사를 하셨어서요 그러다가 한날 제가 거짓말을 한번 했어요 학교앞 컵 떡볶이를 사먹었는데 교통카드 충전했다구요 정말 사소한 거짓말인데도 왜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무서웠나봐요 그래서 아빠가 그걸 알고는경찰서에 있는 고무? 배트로 제 방에 들어가서 저는 엎드려서 30분가량 넘게 맞다가 제가 물좀 먹게 해달라고 제발 빌어서 나간다음에 물을 마시다가 아줌마한테 살려달라고 다리를 잡으며 빌었어요 그런데 아줌마는 벌레보듯이 보고 아빠를 말리지도 않고 아빠는 제 머리채를 잡고 끌고갔어요 그러곤 또 계속 맞았어요 그땐 제가 초등학교 4학년?5학년때 였어요 학교에 가서는 허벅지랑 엉덩이에 피멍이 들어서 앉아서 수업을 못할것 같아서 교실 바닥에 무릎 꿇고 수업을 했고요.. 이외에도 엄청 많아요 지금또한 저에게 매달 주는 용돈 하나 없고요 한날 이런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 돌아오는 말은 공소시효가 지낫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 지금은 제가 19살 인데 월세방을 잡아야하는 상황이라 돈을 좀 보태달라니깐 돈 없다고 모르쇠 하네요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인간 직업이 경찰 이랍니다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글을써요 이런인간이 경찰을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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