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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의 어처구니없는 사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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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명 | 박** | 등록일 | 2024-08-14 18:27:08 |
조회수 | 943 | ||
* 참고
뻔뻔하고 파렴치한 우리농산물마트 거짓말 밥 먹듯 하고 남 피해주고 뻔뻔한 게 요즘 트렌드인가. 개념 주입 좀 하고 살았으면 한다 법질서 지키면 손해, 어기면 이익? 이래서 초기 대응이 중요한 것임 (피해자가 왜 뒤치다꺼리를 해야되나) 진실은 바로 잡고 죄지은 것들은 처벌 좀 하자 기초 질서도 법에 속한다 기초 질서, 매너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행동규범이다 거짓말은 사회를 병들고 약하게 만든다 거짓말에도 여러 유형이 있다. 남을 속여 자기의 이익을 얻는 사기형, 내 이익과는 상관없이 그저 악한 마음에 남을 괴롭히고 망하게 하려는 악질형, 책임이나 잘못을 피하고자 하는 회피형. 이러한 거짓말들은 모두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도덕적 양심을 저버리고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거짓말이 우리 인간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한 번쯤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2013.11.9 9:45쯤, 출근길 압구정로데오역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이용 중 누군가 기분 나쁘게 뒤를 세게 툭툭 침. 돌아보니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막고 있으면 어떻해요' 란다. 하여 두줄서기, 걷거나 뛰지 마세요. 얘기함. 그리고 어디 사람 몸에 손을 대냐고 했다. 그랬더니 고의로 두 줄로 서 있는 사이를 완력으로 밀치며 지나가는 행위를 하여,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에 서 있는 상태에서 밀쳐져 몇 발짝 나아가게 되었고 위험했음. 반사적으로 넘어지지 않으려 레일 대를 잡고 버텼기 망정이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음. (나중에 보니 신발코에 까맣게 긁힌 자국이 선명하고 아직도 그 신발은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다 올라온 거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 벌어진 일인데 사과도 없고 그 상황에 책임도 없이 그냥 그러고 사건 현장을 벗어나 가길래 '위험하게 사람 밀치고 가냐'며 여자의 가방끈을 잡음. (그 여자 이하 김 씨라고 칭함) 현실적으로 CCTV 있다고 해도 신원 파악이 어렵고 주변 사람들 도움 주지 않고 마침 그 역의 CCTV 방향을 알고 있었기에 여기서 그냥 놓치면 사후 처리 어려움. 김 씨는 시종일관 '자기 출근해야 된다, 늦으면 잘린다'며 지극히 자기 편의적 발상을 내세우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음. 주변에 역 직원도 안 보이고 도저히 개인적으로 해결될 수 없어, 보고 있는 시민 중 지목하여 직원 좀 불러 달라고 요청함. (이것도 시민 도움 요청 2~3번만에 뒤늦게 누군가 호출해 주었음) 그 와중에 개념 없는, 나이 먹은 남, 녀가 앞뒤 사정 모르고 도움은커녕 헛소리 하자 김 씨는 자기 잘못을 회피하며 군중심리로 피해자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감. (끼어든 사람들 왈, 좀 밀수도 있지, 걸어갈 수도 있지) 그러던 중, 가방끈 잡고 있는 피해자의 왼손에 두 번째 손가락 사이로 김 씨가 손가락을 비집어 넣어 고의적으로 손톱으로 비틀어 꼬집음. 하여 살이 까이면서 피가 남. ※ 이 상황도 주시해야 할 것이 에스컬레이터 다 올라와서 김 씨가 그대로 현장 도주하여, 얼른 달려가 몸에 손대지도 않고 가방끈 당긴 것도 아니고 그 자리에 잡아 세운 후 움직임 없이 서 있는 상태였음. 그 행위를 할 때 바로 목격하여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게 뭐 하는 짓이냐'며 말하였고 상처 나서 피가 나는 손가락을 바로 확인시켰음. 마주 서서 서로 그 손 행위를 목격하고 있는 상태이며, 가해자 김 씨는 적시하여도 멈추지 않았음. 이런 상식 밖의 행태에 바로 112 신고함. ※ 신고로 휴대폰 사용하느라 그 이후부터 녹취하지 못했음. 즉, 저 김 씨 처음 시비 걸 때부터 녹취되어 있음. 그리고선 역 직원과 경찰을 기다리고 있는데, 역 직원은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아무 조치 없이 가만히 있지, 김 씨는 계속해서 뻔뻔스럽게 빨리 가야 된다며 자리를 뜨려 하지, 피해자도 출근길이고 심신이 진정되지 않은 상태지, 김 씨한테 휴대폰 번호 달라고 하여 번호 확인한 후 김 씨는 자리 떴고 피해자는 신고한 상태라 기다렸다가 출동한 경찰 보고 현장 접수하려 했는데 경찰이 접수하는 것을 안 가져와서 출근이 늦은 상태라 일단 간단히 구두로 신고 접수만 하고 감. * 지하철 역 직원, 상황대처 능력 떨어지고 그 지경에 있을 때 입도 잘 떼지 못했음. 그냥 피해자가 기질을 발휘하여 자신의 권리를 찾고자 대처한 것임. 매번 지적하듯이, 경찰들 듣기, 말하기 능력 엄청 떨어지고 낮은 수준의 응대 변함없음에 열받은 적 한두 번도 아니지만 또 한 번 어처구니없고 누가 보고 들어도 잘못된 처사임을 다 알고도 남는 일 또 당함. 뭐든 정당한 권리를 찾고 피해 회복을 하려면 피해자가 나서서 해야됨. 하여 경찰은 인권 보호를 위한 경찰관 직무 규칙(경찰청 훈령 제461호) 제2장 인권 보호를 위한 기본 원칙에 의거 제5조 피해자 보호 원칙 - 경찰관은 피해자의 심정을 이해하고 그 인격을 존중하며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피해의 회복과 권익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피해받은 것도 열받는데 사회적 활동까지 지장을 받으며 경찰 근무 시간에 맞춰 경찰서 가기 어려워 근무 중 짬짬이 시간 내어 출동한 곳 알아내고 전화하여 아까 신고한 내용에 대해 출동한 경찰이 접수하는 거 안 가져 왔고 출근이 늦어 왔는데 오셔서 접수 받아달라고 했더니 시간 될 때 전화 달라고 함. (이때도 불친절) 점심 끝나고 연락하였더니 경찰차가 왔는데, 아까 동일한 경찰과 다른 사람이 왔음. 1차로 왔던 키 큰 경찰은 완전 군림하는 자세로 큰 소리도 윽박지르며 지껄임. 이때 광경을 보고 건물 보안 남자분이 무슨 일이냐고 하니, 다른 경찰이 키 큰 경찰을 제재하며 김 씨 번호 물어봄. 자신의 폰으로 전화를 걸더니 멀찌감치 떨어져서 한참 통화하다 느닷없이 전화를 받아보라며 전화기를 건네길래 의도치 않게 통화하게 되었는데, 김 씨는 직접 전화할 줄 알았는데 경찰이 전화할 줄 몰랐다며 미안함과 반성은커녕 죄책감 1도 없는 뻔뻔스러움 그 자체였다. 또한 경찰들 개념 자체가 별것도 아닌 거 취급하며 문제 인식의 수준이 낮았음.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피해자가 잘못을 만회할 기회를 주었더니, 오만방자하기 그지없었다. 왜 이 김씨를 바꿔줬는지, 떨어져서 무슨 말을 떠들어 댔는지 도저히 알 수 없어 기가 차했더니, 경찰이 다시 멀찌감치 떨어져서 통화하더니 김 씨가 15:30 시간이 된다며 파출소에 온다고 했다며 피해자보고 그 시간에 오란다. 너무 어이없음. 무슨 사과를 구걸해서 받는 것도 아니고 피해자한테 그때 시간이 되는지 묻지도 않고 김 씨가 시간이 된다고? 나 참 기가 막혀서. 1차로 정신적, 시간적, 물질적, 신체적 등 피해로 충격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갑작스럽게, 이런 경우 없는 게 다 있나. 거기다 그 경찰은 피해자 때문에 시간을 내는 거 아니냐고 한다. 그리고 처벌을 원하는 거면 사과할 필요가 없단다.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만든 기회가 완전 피해자가 울며 겨자먹기식이 돼버렸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누구이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김 씨, 경찰은 개인적인 피해 뭘 봤는가. 피해자는 사회적 규범을 준수하여 누구에게도 피해를 가하지 않았는데 타인으로부터 받지 말아야 될 권리 침해를 받아 피해 발생하여 개인적 시간, 비용 들여 내 자유와 권리를 당당히 요구하는 것이고 김 씨는 자신이 저지른 행태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일 뿐이고 경찰은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 받는 일을 한 것이지 개인적 시간, 비용 할애한 것 없음. 일단 업무 중이라 담당한테 양해 구해 일하다 말고 압구정 파출소 도착, 김 씨가 먼저 와 있었고 누가 봐도 사과 같지 않은 걸 사과랍시고 쓰잘데기 없는 말을 지껄여댐. 거기 분위기가 경찰들은 다 피해자한테만 달려들어 이 정도면 끝내란 식으로 가해자 앞에서 윽박지르고 말하려 하면 못 하게 하고 자기들 말 좀 들으라며 들을 필요 없는 말을 계속하며 설득하듯이 하였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음을 표명하며 완강히 받아들이질 않자, 성질내며 권리행사를 방해하였고 저쪽에서 맞고소하면 둘 다 손해라는 식으로 이렇게 저렇게 말하며 피해자에게 사건 처리가 좋을 게 없다는 듯 부정적인 인상을 받게 함. 상처도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다 봤고 사진 찍어 놨고 동영상에 녹취도 돼 있다고 해도 귀 기울이지 않음. 더 기가 막힌 건 이런 행태를 가해자가 있는 장소에서 하면서 가해자에게 뭔가 말할 땐 피해자 앞에서 안 하고 자리를 피해 말함. 그래서 인지 가해자가 기고만장하여 더 큰소리치고 피해자를 조롱함. 피해자가 뭔 말을 하려 하면 그렇게 제압하며 재제하면서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지껄여 대는 말에는 아무 제재가 없는가. 그리고 웃는 여유까지 보이면서. 그리고 신고자와 신고 대상자 신분증 확인하여 신원 확인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피해자는 주번 물으며 수첩에 적으면서 김 씨는 물을 때 안 가르쳐 준다고 하며 무슨 장난 하듯이 지껄여대며 확인 거부하는 걸 왜 업무 절차 자세로 대하지 않고 기재하지 않는가. 신원 확인은 했는지, 기재하여 기록은 남겼는지 의심스러움. ※ 사고 후 심신을 추스르지 못한 상태로 지쳐있는데 이들이 일종의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는 셈. 이때 맞고소라는 말을 확인하고 따졌야 했는데. 가해자가 정상적일 리가 없는데. 생각할수록 분노가 치민다. 대담하다 가해자. 허위 조작해서 고소할 생각을 하고. 근데 그 지구대 넘은, 가해자 김 씨가 뭐로 당했다고 했다면 그걸 왜 피해자한테 확인 안 해. 무슨 수작이야. 확인도 없이 니들끼리(김 씨, 경찰) 그런 식으로 피해자를 취급한 거야. 뭐 이지메하냐. 위와 같이 분위기가 편파적이라 온전히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저런 저질스러운 것들한테 모욕당함에 치가 떨린다. 이 파출소 경찰들과 김 씨의 장단에 놀아났고, 더 이상 상종할 필요가 없음을 깨닫고 다른 방법을 찾는 게 훨씬 빠른 것 같아 귀가 후 조치함. (당시 기업과 언론도 나아가 개인의 문제로 볼 수 없는 거라고 인식하여 적극적으로 관심 갖는데 경찰이 뭐 하는 짓인가) 뭐가 올바른 건지도 모르고 그런 자기 편의적 발상이 얼마나 사람으로서 모자람에 부끄러워해야 할 일인지, 문제를 인식하지 못함이 얼마나 위험한지, 사회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아는가. 덕분에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스트레스에 신체적 통증 발생하였음. 이번 주에 언론에서 인터뷰 나온다고 했으니 상세히, 성실하게 전달하고자 함. (이 사항은 불발됨) *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두줄서기, 걷거나 뛰지 마세요. 규범을 준수하면 타인과 쓸데없이 말 섞을 일, 불필요한 신체 접촉 없고 그로 인해 받을 이유 없는 불쾌함 발생할 일 없음. 김 씨 경우, 사람의 위치를 인지한 상태에서 완력으로 지나가는 고의적 행위를 하여 신체적 충격이 가해져 타인이 위험에 노출되어 크게 다칠 뻔하였고 큰 사고로도 연결될 수 있는 것이었음. 그리고 잘못을 적시하여 책임을 요구할 시, 상황을 모면하고자 고의로 타인에게 상해를 입혔음. 과연 경찰의 자세가 올바르다고 보는가. 지키는 사람이 정당함을 인정받지 못하고 보호받지 못하는 게 말이 되는가. * 비상식적인 자들 겪어봤지만 저렇게 남의 몸에 고의로 상해까지 입히는 뻔뻔스러운 자는 첨 봤고 지구대/파출소 겪어본 곳 중에 공정성, 친절도 등 제일 최악임. (몇 달 전 강남권 지구대와 완전 비교됨) * 그년, G 백화점 직원이냐고 물으니 맞는 듯이 반응 보이고 파출소에서 묻지도 않았는데 1층에 근무한다고 당당히 밝히더니 확인이 안 되는 건 뭔가. 그 백화점 직원인 양 사칭한 건지 아님 백화점에서 윤리, 도덕적 이미지 관리하느라 정직하지 못한 건지 알 수가 있나. (김 씨 왈, 고객 전화 약속?이 있는데 늦으면 안 돼서 아래서부터 죄송합니다 라며 걸어 올라왔다고 함. > 이것도 역무실 직원들과 CCTV 봤는데 무슨. 걸어 올라가는 사람들과 아주 자연스럽게 걸어 올라가던데. 거짓이 거리낌이 없구나) 이렇게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억울함과 피해가 고스란히 피해자의 몫으로 남겨지는 게 부지기수기에 현장에서 그렇게 위험과 피해를 무릅쓰고 권리 회복을 하고자 한 건데. 한국 국적을 가지고 저런 부류들과 더불어 살고 있다는 게 진짜 싫다. 돈 없고 빽 없는 소소한 국민이라 있는 양반들처럼 고가의 변호사를 선임할 수도 없기에 사건 발생 때부터 현재까지도 정신적 고통으로 시달리며 국민신문고, 인수위, 언론, 권익위 고충, 무료 법률 상담 등 피해, 인권, 권리 회복하고 잘못한 사람들 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고자 함.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체감을 절대 모름. 진실, 벌어진 일, 있는 그대로, 심지어 증거가 있어도, 경찰, 검찰이란 자들의 피해자 기만, 농락하는 행태를. '재심'이란 영화 내용, 삼례 슈퍼 사건 같은 것이 특이한 사례가 아니다. 경찰, 검찰은 조직 일상이 늘 그런 환경이기에 잘못이 잘못인지를 인지하고 있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다. 하여 피해자가 이러한 경찰, 검찰을 부딪치면 멘탈이 온전하기 힘들다. 또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힘들다. TV에서 접해 봤듯, 피해자나 가족 등 생업을 포기하고 매달리는 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정의 구현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것임. 정의가 짓밟히고 이런 억울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은 사람 죽인 거나 다름없다. * 지하철 CCTV도 피해자가 먼저 증거 확보를 위해 확인하였고, 당시 역장이 자료 확인이 안 된다고 하였는데, 피해자가 역무실 전화하고, 찾아가고 하며 자초지종 전달하여 역장이 문제 인식하고 도모해 주어 겨우 확보할 수 있었음. 당시 역 직원들이 확인 중, 김 씨의 동선을 찾아냈는데 처음부터 늘 익숙한 듯이 걸어 올라오고 있었고, 처음에는 피해자가 별거 아닌 걸로 화내는 줄 알았는데, 밀치고 올라가는 걸 목격 후, 큰일 날 뻔했다, 위험했다, 저러고 그냥 가냐, 사과도 안 하고 뻔뻔하다 등 말하며 경찰도 이거 보면 미안해할 거라 했다. * 상처가 나서 아무 조치도 못 했다면 경찰은 먼저 치료를 해야 한다. 헌데 당연히 살펴야 할 것도 별거 아닌 취급하며, 밴드 하나도 이거 줄까 아님 말고 라는 식으로 말한다. 가해자로 인해 상해를 입었는데 경찰이 그 정도는 괜찮다고 함. 당신 몸인가? 정황도 정황이지만 당신이 뭔데 남의 신체에 대해 괜찮다는 둥 하며 판단하고 권리 침해를 하는가. 내 피부가 까이고 내 피가 나고 내가 통증을 느끼는데. 이런 말 할 가치도 없는 무개념 발언을 하니. 이러면서 미는 것도 폭행이라고 말하는 게 경찰임. * 파출소를 나서는데 아까 왜 가해자 앞에서 윽박지르고, 잘못한 거는 잘못한 거라고 그년(김씨)한테 해야지 왜 그랬냐 했더니, 음료 하나 건네면서 그렇게 하는 게 경찰들 기술?이란 듯이 말하며 어르고 달래듯이 함. 이 내용을 들어본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아는가? 그 경찰이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자기 말이 먹힐 것 같으니까 피해자한테 저런 행위를 한 것이라고 하나 같이 말함. (당시 본인도 동일하게 느꼈던 바고 기분 더러웠음) 게다가 새끼손가락을 내밀며 가고 나서 얘기 꼭 하겠다고 약속한단다. 진짜 미쳤나? 이 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피해자 모욕하고 있다. 이후에도 계속 그랬다. * 경찰들의 어처구니없는 사건 처리 / 경찰청 감사실의 국민신문고 처리 행태 고발 (무지일까 고의일까) - 참고 전자는 강남경찰서, 후자는 강동경찰서 관할로 두 사건 모두 피해자가 경찰로 인해 사법 피해 본 사건이다. 사건 진행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같은 패턴임을 알 수 있다. 적법절차 제대로 지키지 않고 의무, 책임 제대로 하지 않고 권리, 인권 침해한다. 사건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고 사는 대로 생각하고 그들의 무지, 불친절로 인한 참사다. 은어 식으로 하면 판 짜맞춰 놓고 돌린 거지. 피해자는 하루도 잊은 적 없고 포기하지 않았다. 사건이 벌어지기 전, 그 일상을 보내지 못하고 견디고 있다. 고통스러운 일이다. 삶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진실과 정의, 진실 규명 실천밖에 없다. 그래도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또한 한번 묻혀버린 잘못은 쉽게 밝혀지지 않는 사회적 구조에 힘입어 잘못을 인정할 필요가 없다는 그들(죄를 지은 모두)의 밑바닥에 깔린 그릇된 관행에서 비롯되는 이런 문제들이 정의 실천됐음 한다. 죄를 저지른 자들, 그에 책임지지 않은 자들은 반드시 어떠한 형태로든지 죗값이 치러질 것임을 명심하라.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돼 있다. 단지 지연됐을 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