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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물리학과 사건에 관한 의견 알림
등록자명 이** 등록일 2020-08-02 01:47:47
조회수 15
교무처 교무과에 근무할 당시, 2년 가까이 교무처장실에 내려와서 근무했었어요.
처장 임기가 끝나자 다시 교무과로 가서 일을 했는데 , 아주 복잡한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어요.
불문과 교수공채 문제로 한동안 소란이 있었지만, 물리학과 사건을 나는 더 중요하게 봅니다.
그 내용을 여기에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교무처장실로 대학원생 두사람이 찾아왔는데, 시험답안을 연필로 작성해서 0점 처리 당했다고 했어요.
당황해서 본부 교무처장실까지 찾아왔을때에는 불만과 이유가 충분히 있었겠지요.
그러자 교무처장이 물리학과 교수를 오게 했어요.
처장에게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교수는 그냥 웃고 나갔어요.
그날 나는 남자친구에게 그 학생 얘기를 들었어요.
전북대학교 전체 수석자인데 서울대로 진학을 하지 않고, 전북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이유는 부모가 모두 물리교사라고 했어요.
그래서 물리학과 학생들은 은연중에 그 학생이 나중에 물리학과 교수로 임용될 거라는 예측을 하고 있었답니다.
전에 총학생회 간부였던 애한테 얘기를 해주었어요.
자신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더군요.
그걸 총학생회에서 문제화시켰는지는 만날 기회가 없어서 확인하지 못했어요.
그 당시 공대에서도 교수들이 연구비 받을 목적으로 대학원생들을 이용해서, 학생들과의 마찰이 아주 심했어요.
교육부에서 전북대학교를 대상으로 연구비 감사를 시작했어요.
거의 70명 이상이 감사에 적발되었어요.
학생들 논문을 표절해서 연구비를 타낸 교수들, 그 내용을 보면 거의 깡패들 수준이예요.

1991년 입시부정문제로 교육부에서 대대적인 감사를 실시했어요.
그때 내가 교육부 감사장에 있었는데, 채점누락으로 합격자가 뒤바뀌는 상황
감사장에 불려나온 교수들의 무책임한 변명.
그 학생들의 억울함은 누가 풀어 주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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