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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명 | 경찰청 관리자100 |
등록일 | 2025-07-07 17:25:25 |
조회수 | 90 |
2025년 5월 25일, 서울
첫째날 범행
2025년 5월 26일, 서울
둘째날 범행
2025년 5월 27일, 서울
셋째날 범행
주차장, 엘리베이터, 은행ATM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의문의 락카칠을 하는 남성
25일부터 27일까지 그가 낙서를 해놓은 곳
무려 22곳
피해금액 약 1500만 원
관할지구대는 순찰을 강화하며
연쇄재물손괴범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건 발생 사흘째되는 아침.
"락카칠 한 사람이 찜질방에 갔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찜질방으로 출동한 경찰!
범인은 찜질복으로 옷을 갈아입었을테지만
이틀간 눈에 불을 켜고 수색했던 경찰들에게는 선명한 그 얼굴
(형사)
토굴방을 찾아헤매던 경찰이 무언가를 발견한 듯 멈춰서고
한참을 그 앞에 앉아 얼굴을 확인하는데요
너지..? 스프레이...
(함께 수색 중이던 형사)
경찰의 끊임없는 수색과 추궁 끝에
드디어 연쇄 재물손괴범을 검거했습니다
검거
아무런 이유없이 락카스프레이로 낙서한 이 범인은
결국 구속되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상제공 : 혜화경찰서
제작 : 서울청 홍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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