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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차 문을 열어보니...하필 형사 차량? 결국, 수갑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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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명 | 경찰청 관리자100 |
등록일 | 2025-06-20 15:27:02 |
조회수 | 619 |
형사차량
형사는 미끼를 던져 분 것이고
범인은 미끼를 문 것이여
가던 길을 멈추고, 무엇인가를 발견한 범인
어슬렁 어슬렁
문이 잠겨있지 않아 보이는 피해 차량 문을 열고
차량 내 귀중품을 훔치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또 다른 날
자기 차량인 것 마냥 피해 차량의 문을 열고
뒤적 뒤적
슬-적
또 한가득 귀중품을 챙겨가는 범인
또 다른 날도
신발 절취 중
또! 또! 다른 날도
범인은 사이드 미러만 열려있으면
차량이 열려있다고 생각하고
범행 시도 후, 귀중품 등을 절취해갑니다.
더 이상의 범행은 안된다
형사는 cctv 등을 통해 곧바로 범인을 특정하고
범인의 주거지 인근에서 사이드 미러를 열어둔 채로
차량 내에서 잠복근무를 하기로 합니다.
밤까지 이어지는 잠복근무 중
드디어 귀가하던 절도범이 걸어옵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가 열려있는 차량 발견!!
가던 길을 멈추고 형사들이 타있는
차량으로 걸어가는 범인
형사들이 던져놓은 미끼를
덥석 문 절도범!!!(동종 전과범)
결국 범인은
체포영장을 들고 기다리던
형사들에게 검거되었습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로 구속 송치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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