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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명 | 경찰청 관리자100 |
등록일 | 2025-06-20 15:10:27 |
조회수 | 96 |
쿵쿵쿵
삼단봉으로 버스 유리문을 깨는 경찰관...?!
충북 진천군 버스 터미널
버스 기사가 잠시 휴식을 위해 버스에서 내립니다.
그때 마침 버스 앞을 지나가는 한 남성
버스를 지나쳐... 뒤쪽으로 돌아와서는
버스에 탑승하는 남성
자연스럽게 운전석에 착석하더니...
버스 문을 닫고
곧장 출발합니다
해당 버스를 발견한 버스기사는
서둘러 쫓아가보지만
달리는 버스를 세우기는 불가능했습니다.
유유히 터미널을 빠져나온 남성
바로 그때, 경찰에 접수된 신고!
"어떤 남자가 버스를 훔쳐 달아났어요!"
경찰은 재빠르게 현장으로 출동하며
무전으로 위치를 파악해, 이동합니다.
행여나 무슨 일이 생길까 더욱 서둘러보는 경찰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버스 발견!!!
버스 옆으로 바짝 붙어 정차 요구를 해보는데...?
빼꼼
창문으로 확인했지만, 무시하고 도주합니다.
비틀비틀 위태로운 운전은 기본
신호위반도 서슴지 않습니다.
어린이 보호 구역도 무시하고
달리던 그때...!
순찰차1은 버스 뒤쪽에
순찰차2는 버스 옆쪽에
순찰차3은 버스 앞쪽에
버스 예상 경로를 파악해, 사방을 막아 도주 방지!
버스가 멈추자, 즉시 출동하는 경찰관
하지만, 버스 문을 열지 않는 남성
힘껏 발로 문을 차보고
온몸으로 부딪혀봐도 열리지 않는 문
결국..!
삼단봉을 이용해 유리를 깨는 경찰관
드디어 문이 열리고
버스 안으로 진입하는 경찰관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였습니다.
언제나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경찰이 되겠습니다.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겠습니다
제공 | 진천경찰서
제작 | 충북청 홍보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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