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확인
세모자 사건 이ㅇㅇ씨와 관련하여 사실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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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7-18 00:00:00 | ||
공지시작일 | 공지종료일 | ||
부서명 | 경기지방경찰청 | ||
조회수 | 36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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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자 사건 이○○ 씨와 관련하여 사실은 이렇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장 경정 양광희 세모자 사건과 관련하여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회자되고 있어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일부 네티즌을 사이에서 이 ○ ○씨와 아들 2명이 납치되어서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다고 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경찰에서는 세모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관련 고소사건을 성실하게 수사하고 있습니다. 7.17(금) 경기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시민단체 관계자, 변호사, 경찰 등 모든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레분석회의(솔루션 회의)를 개최하여 있는 논의를 거쳐 이○○ 씨와 아들에 대한 정신과 전무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그 이후 7.17 16:00경 서울의 한 커피숍에서 경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이 이 ○ ○씨와 아들 2명을 만나서 대화를 하면서 설득하여 이 ○ ○씨가 아들 2명과 정신과 전문의가 있는 전문병원으로 동행한 것입니다. 동행은 이 ○ ○씨의 자발적인 협조를 구하고 이동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도 이 ○ ○씨께서 전문의와 자연스럽게 상담을 하였으며, 상담결과 정신과적 진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국립병원에 진료를 의뢰하여 재차 심도 진료와 상담을 받도록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에는 이 ○ ○씨와 양가 친지,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경찰 등이 동행하였으며 이 ○ ○ 본인의 의사를 묻고 동의를 얻어서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성폭력특별수사대장 양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