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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념공원

경찰기념공원 추진배경

경찰기념공원 개원

추모공원 조성 추진
1945년 경찰 창설 이후 최근까지 13,700명의 전사·순직한 경찰관이 있었습니다. 우리 경찰관들은 그 누구보다도 건국·호국·구국활동에 앞장섰지만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대표 추모시설 이 없었습니다. 이에 경찰청은 2015년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전사·순직경찰관을 아우르는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희생정신을 기리는 대표 추모시설로 의주로 소공원 선정
6.25 전쟁에 참전하였다가 전사한 태안 전투경찰대원, 1989년 동의대 경비 진압작전 중 순직한 경찰관 7명, 자살자를 구조하다 순직한 ‘살신성인’ 故 정옥성 경감, 철길 위 장애인 구하려다 순직 한 故 이기태 경감. 생명을 다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이하여 전사·순직 경찰관 추모공원 추진 경찰기념공원 후보지 서소문 공원, 세종로 공원, 의주로 소공원 시민열린 마당, 2015년 4월 경찰기념공원 4개 후보지 중 의주로 소공원이 선정. 의주로 소공원 낙후된 시설과 조경의 소공원이 의미있는 장소로 바뀝니다.
2016년 6월 6일 제61회 현충일에 경찰기념공원을 개원
2015년 4월 서소문 공원, 세종로 공원, 의주로 소공원, 시민열린 마당 4곳의 후보지 중 의주로 소공원을 선정하고, 8월 재단법인 경찰위로복지기금에서 사업비를 출연하기로 의결하여, 공원조 성을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9월부터 중구청과 공원 조성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면서 조경·조형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공원의 기능성과 예술성을 높였습니다. 2016년 2월 경찰청·중구청 간 기념공원 조성 MOU를 체결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5월에 착공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2016년 6월 6일 제61회 현충일에 경찰기념공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 - 2015년 8월 경찰위로복지기금 공원 조성 의결
  • - 2015년 9월 중구청과 공원 조성안 협의 개시
  • - 2016년 2월 경찰청·중구청간 MOU 체결
  • - 경찰추모 및 시민휴식공간을 설계-서울시립대 정대현 교수
  • - 의주로 소공원 철거공사
  • - 경찰기념공원 기초공사
  • - 경찰 70주년 기념탑 설치
  • - 추모광장에 잔디 식재
  • - 전사·순직경찰관 추모벽 설치
  • - 추모 헌시비 설치
  • - 2016년 6월 6일 제61회 현충일 경찰기념공원을 개원
경찰기념공원
전사·순직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국민들과 함께 기리고, 14만 경찰에게는 경찰 혼으로써 자긍심을 높이며 시민들께는 편안한 휴식공간과 역사적 명소가 될 경찰기념공원 구성
  • - 설치면적 : 1,012㎡(약 300평)
  • - 경찰 창설 7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탑
  • - 25미터의 화강석에 13,700명의 전사·순직경찰관의 명패를 새겨 넣은 추모벽
  • - 추모헌시를 명각한 와비석
  • - 시민 휴식공간 추모광장
주요시설물
전사·순직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국민들과 함께 기리고, 14만 경찰에게는 경찰 혼으로써 자긍심을 높이며 시민들께는 편안한 휴식공간과 역사적 명소가 될 경찰기념공원 구성
70주년 기념탑
  • - 7개의 기둥으로 구성, 각 기둥은 경찰의 10년을 의미
  • - 화강석 표면의 스크래치는 경찰의 고난과 시련, 희생을 상징
순직자 추모벽
  • - 1만 3,700명의 전사·순직 경찰관의 명패를 모두 각인
  • - 명패석은 기왓장 상징, 비바람에서 사람을 보호해 주듯이 국민들을 보호하다 돌아가신 순직자 형상화
와비석
  • - 문정희 시인의 ‘조국의 가슴에 그 이름을 새기노라’ 명각
  • - 경찰기념공원 건립취지 명각(2016.6.6)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사·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