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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처럼 직접 나서서 도와주신 112 상황실 담당 최나경 경위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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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송** | 등록일 | 2022-07-06 22:52:58 |
| 조회수 | 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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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일 일요일 오전에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43 신촌장로교회 주차장 주 출입구에 불법으로 무단 주차를 했던 차량이 있었는데 연락처도 없고 어떠한 방법도 없어서 다산콜센터 120번에 민원을 제기해도 안되고 어떠한 방법도 취하지 못하고 발만 동도 구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그 시간은 긴급상황이고 주차를 했던 교회 차량이나 성도들의 차량이 제대로 빠져 나가지를 못해서 집에 계신 어르신들이나 어린이들에게도 위험한 상태에 다 다를 수 있는 때이며 더 이상 기다리게 할 수 없어서 오전 9시 15분경에 112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상황실에서 나온 상담자는 긴급상황에만 응대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긴급합니다. 도아주세요! 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상담에 응해 주었던 최나경 경위님은 자세하게 불법 무단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신고 접수를 받을 수 없다고 말해 주었습니다만, 사정이 딱하고 긴급한 상황이고 신촌장로교회 교인이고 신고자인 저 송영식이 계속해서 사정을 하였으며, 무단 주차 차량의 운전자 전화번호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할 수 없이 시간이 소요됨을 알려드립니다. 라며 최나경 경위님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지혜를 발휘하고 긴급 상황을 제대로 판단해서 도움을 주신 것이며, 근처 지구대에서 신촌로 43 신촌장로교회로 출동을 해서 결국 무단 불법주차 차량 운전자에게 연락이 취해져서 차량이 이동되고 기다리던 교회의 많은 성도님들이 무사히 집으로 귀가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이타적인 실천적 도움정신이 아니고서야 가능한 일이란 말입니까? 반드시 112 상황실 최나경 경위님 같은 분은 칭찬을 해 드려야 된다고 저희 신촌장로 교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이 나온 사실입니다. 꼭 최나경 경위님에게 좋은 일을 해 주셨으며 박수를 쳐 드린다고 말씀 전해 주시길 담당자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송영식<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주민자치회 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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