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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등록자명 정** 등록일 2022-05-19 20:06:37
조회수 84
저는 오늘안성시 소속 경찰관분에게 친절을 받아 감사한 마음에 그 분에 관심을 감사하고 싶어 청장님께 민원을 올립니다. 저는 안성에 거주한 지 1년 정도 되었씁니다. 이유는 제가 간질환 지병이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부모님댁에 기거하고 있습니다. 다횅이 건강이 호전되던 시점에서 설연휴 첫날 욕실에서 미끄러져 척추 3곳이 골절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서두가 길긴하지만 각설하고 며칠 전부터 몸이 회복이되니 뛰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오늘 논두렁길을 뛰어보고 설레였습니다. 그 것도 잠시 들뜬마음에 논두렁길을 걷다가 미끄러져 논으로 굴렀습니다. 그 후 한 참을 걷다 지친 상황에서 어떤 사복을 입은 한사람이 다가왔습니다. 누구인가 보니 그 분은 본인의 신분증을 내밀며 안성시 소속 경찰이라고 했습니다.

일어설 버틸 힘도 없어 어디인가 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경찰관분은 저를 부축해서 집까지 같이 같지만, 의외의 답을 들었습니다. 농로길게 뜬급없이 경찰관이 나타난 것도 그렇고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오셨나요 물으니 순찰중이었고 재 상태가 조금 안 좋아보여서 지속적으로 주시를 하고 있었답니다. 붚편하시면 순찰차나 구급차를 부를까요?하고 묻기도 했습니다. 저는 부축 받는 것으로도 감사해서 괜찮으다고 했지만 집앞까지 부측해주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제 자신의 실수인데 그 하나하나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그 분은 정말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그 분이 신분증을 보여주셨지만 당시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성함을 모르겠습니다.

청장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오늘 참 감겨의 날이었습니다. 경찰 (삶핀다) 분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느낌니다. 지금은 기력이 회복되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살펴주신다면 안성경찰서와 그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격려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를 도와 주신 그 경찰관분에게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경찰 모든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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