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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과실 유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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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최** | 등록일 | 2022-05-17 23:18:06 |
| 조회수 | 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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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낮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느라 정말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문의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5월17일 지하철을 타고 18시45분경 복잡한 시간에 광화문역에서 하차를 하였습니다. 퇴근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았으며, 다들 그렇듯이 사람들과 함께 지하철을 하차하였습니다. 제 갈 길을 가고있는 도중, 갑자기 뒤에서 한 분이 제 어깨를 툭툭 치시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저기요, 당신이 제 핸드폰 쳐서 선로로 핸드폰이 떨어졌어요, 수리비는 주셔야죠" 우선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 느낌도 들지 않았고, 제가 쳤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퇴근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지하철 출입구에서 핸드폰을 하고있는 사람의 핸드폰을 쳐서 제가 떨어트렸다는 것입니다. 저는 약속이 있어서 우선 전화번호와 이메일주소를 알려드렸고, 연락달라는 말과 함께 자리를 떳습니다. 약속이 끝난 뒤 돌아와보니, 선로 밑으로 핸드폰이 있는지는 지하철 운행이 끝나야 확인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 분께서 저한테 핸드폰이 없어졌으니 핸드폰을 다시 사달라고 하면 사드려야 하나요? 추가적으로 복잡한 퇴근시간에 지하철 출입구에서 핸드폰을 하고 서 있다가 사람들에 의하여 떨어트리면 떨어트린 사람이 수리비를 물어줘야 하나요? 혹시 사실은 다른사람이 밀쳤는데 저한테 덤탱이를 씌우는 경우도 있을까요? 과실비율 / 보상최대한도가 있다면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지하철타기 힘든날이 되고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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