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기념공원
주요 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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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기념탑
- 면적과 높이가 다른 7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찰 역사 70년을 상징
- 화강석 표면의 스크래치는 경찰관과 경찰역사의 고난과 시련, 희생을 상징하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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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자 추모벽
- 1만 3,700명의 전사·순직경찰관의 명패를 모두 각인, 향후 순직경찰관 발생에 대비 추가 명각할 수 있도록 430여개의 여유공간 확보
- 명패석은 기왓장을 상징하며 기와가 비바람에서 사람을 보호해주듯이 국민들을 보호하다 돌아가신 순직자들을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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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시비
- 건립취지 및 문정희 시인이 전사 순직한 경찰관의 영민을 기원하며 바친 ‘조국의 가슴에 그 이름을 새기노라’ 추모시가 명각
- 문정희 시인 : ’07년 고려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14년 40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
- 「비망록」,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 등 주요작품이 7개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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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광장과 추모로
- 시민 휴식 및 추모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잔디로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