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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경찰

제7회 인권영화제 후기
등록일 2018-09-21 00:00:00
부서명 관리자
조회수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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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 신원리 말해 달아오르다 경인된
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7th
Human Rights Film Festival
예상치 못한 장마 때문에 이틀이나 연기되어 8월 31일(금) 개최된 제7회 경찰청 인권영화제, 그러나 마음 졸였던 순간이 있었나 싶을
만큼 많은 시민과 경찰관의 응원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석자 모두를 설레게 했던 여름밤의 축제, 그 가슴 뛰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골든타임
김경윤
하보니 로퀴의
이의정
기적
413일 만의
경찰청 인권영화제는 준비가 많이 필요한 행사입니다. 바구니에 곱게 준비된 수상자 이름표와 야외 행사장을 점검하는 직원들의
모습만 봐도 행사 준비에 들어간 정성이 느껴지시죠?
제7회 경찰청 인권영화제는 그 어느 때 보다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경찰청 인권센터 5층 구 조사실에는 인권영화 포스터 전시회가 | 열렸고 7층 교육장에서는 ‘백범의 문화대국과 경찰’ 이라는 주제로 제25기 경찰청 인권아카데미가 동시에 개최되었습니다.
7개 인권영화지
인권센터 야외마당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하루 종일 아이들이 뛰어 놀았고 가족단위 나들이 손님들의 경쾌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31년 전 고문치사 사건이 있었던 장소에서 시민과 경찰관들이 함께
문화를 즐기고 여유롭게 소통하는 모습, 바로 경찰청 인권영화제가 꿈꾸는 그런 풍경입니다.
준비된 부대행사가 끝나갈 무렵 서서히 어둠이 내려앉고 초청 내빈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청장님의 표정도
무척 즐거워 보이죠?
선선한 바람과 함께 해가 저물고 제7회 인권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민갑룡 청장님의 환영사와 故 박종철 열사의 친형 박종부 선생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조선의 문장가 유한준의 명구를 인용하며 ‘제복 입은 시민’으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라보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더 사랑하게 된다. 경찰과 시민이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를 알고 사랑하게 되면 좋겠다.”
- 경찰청장 환영사 中 -
故 박종철 열사의 친형 박종부 선생은 짧고 굵게 경찰의 진심을 보여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권이 밥 먹여 준다. 경찰, 이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란다.”
- 박종부 선생 축사 中 -
경찰청장과 故박종철 열사의 兄 박종부 선생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찰은 이렇게 어두웠던 과거를 딛고 인권의 날개로 날아오를 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제 심사위원장이신 변영주 감독님의 총평이 이어졌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한 경찰영웅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시민과 경찰관들이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영화제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 변영주 감독 심사평 中 -
제7회 경찰청 인권영화제는 ‘생생 LIVE’라는 다큐멘터리 부문을 신설하여 현장에서 국민의 인권을 돌보는 경찰관의 활약상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화
Koman National Police Agency
San Film Festival /
112 함께하는 상상
제주해안경비단! 인권을 사수하라..
주해안경비단 제121의
제7회 경찰청 인권영화제 영예의 대상(함께하는 상상)은 극영화 부문
‘반복’(제주 해안경비단 임동건 경위)이 차지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단과 서울디지털문화예술대학교 학생들이 꾸민 엔딩 공연 ‘촛불하나’로 제7회 경찰청 인권영화제는 내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7th
Human Rights Film Festival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한 경찰청 인권영화제, 내년에는 더 풍성하고 알찬
문화행사로 준비하겠습니다. 성원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인영화지
피처 이견이 영화지
an National Police Agency uman Rights Fim Festival
LIVE 정의로운 인권경찰상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
사람을 먼저 생각합니다.